티스토리 뷰

'노' 라는게 경상도 사투리에 쓰이는것은 맞습니다. 언제든지 상황이 맞춰지면 튀어나올수 잇는거죠


근데 뎃글에 뭐 경상도 언급하면서 일베로 몰아가는 학문자체를 접하지못한분이 계서서 울컥했네요




많은 경상도분들이 '노' 사용에 대해 해명글을 참 많이 올리시고 계신데요


조그만 나라안에서 특정집단의 특정인 모독을위해 사용하는 언어때문에 전혀 3자들이 기분나쁜 비하발언을 듣는게 참 그렇네요




실제로 경상도 사람들은 '노' 는 거의 사용하지않고


'다','가', '나', '제' 를 훨씬더 많이 거의 99% 사용합니다.


솔직히 상황이 받쳐주지않으면 거의 전혀 사용하지않는 '노'라는 단어에 좀 짜증나기도하고


소뇌증걸린 주변인들이 no~ no~ 거리는거보면 참 답답하고 경상도 비하발언에 가깝게 느껴져서 짜증도 나네요




아까 어떤 글에 뎃글을 달면서 참 많이 고민해봤습니다. 과연 내가  '노' 라는 말을 언제쓸까? 하고요.




딱 말할수 잇겟더라구요




이기 미쳣노? 뭐라 쳐 씨부리샇노? 등등 공격적인 의문문 입니다. (이것도 모두 포함은 아닙니다. 공격적인 의문사에 몇몇 구절에만 해당)




단언할수잇네요 일상생활에서 노를 남발하는건 그냥 일배충이니 도끼로 머리를 찍든 혀를 뽑든...


눈앞에 나타나기만해봐라 ㅂㄷㅂㄷ..








'노'라는 말로 인해서 생기는 특정인 모욕도 좋게 보지않습니다


하지만


'노'라는 말로 인해 생기는 경상도인에 대한 편견  이게 참 생각할수록 기분나쁘네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