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진은 오노 유우키, 카미야 히로시, 스키타 토모카즈, 시모노 히로, 호소야 요시마사, 거기다 오노 다이스케여성진은 카야노 아이, 사쿠라 아야네, 우에사카 스미레, 오구라 유이, 히다카 리나, 키타무라 에리 그리고 마무리로 혼도 카에데... 조연급에도 주연급 성우로만 다 꼽아놔서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그리고 성우에 모든 예산을 쏟은 제작사는 이후 작화에서....작화에서... 그랬다고 합니다 묵념로미오와 줄리엣을 이렇게 바꿔놓다니 대단하다 일본 ㅋㅋㅋ주인공들 이름과 아주 기초적인 컨셉만 따온 거고 내용 자체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요...니세코이도 단편-극초반부엔 로미오와 줄리엣 컨셉 따서 만든 작품입니다.
월요일이면 길고 긴 방학이 끝나고 학기가 시작됩니다.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먼 편이라 기숙사에서 지내며 다니는데 이렇다할 친구가 없어서 참 힘든 것 같습니다. 학교 생활하면서 나름 얼굴도 많이 팔러 다니고 잘 지냇던 것 같은데 학기가 끝나고 나니 남은 사람이 없네요. 어차피 이번 학기가 끝나면 군대를 가야해서 군대 갔다오면 아무도 없다라는 생각으로 지낼려곤 하지만 마음속에 무언가 허전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복학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군대에 안간 남학생들과 여자애들은 4학년이고 군대갔던 동기도 같은학기부터 시작하는것 아니면 엄청 힘듭니다. 지금이라도 동기들하고 많이 사귀어야 합니다.후배+복학생+편입생이 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거의 다 따로놀기 떄문에 지금부터 겉돌면 성격이 엄청 좋아서 사람들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