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면 길고 긴 방학이 끝나고 학기가 시작됩니다.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먼 편이라 기숙사에서 지내며 다니는데 이렇다할 친구가 없어서 참 힘든 것 같습니다. 학교 생활하면서 나름 얼굴도 많이 팔러 다니고 잘 지냇던 것 같은데 학기가 끝나고 나니 남은 사람이 없네요. 어차피 이번 학기가 끝나면 군대를 가야해서 군대 갔다오면 아무도 없다라는 생각으로 지낼려곤 하지만 마음속에 무언가 허전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복학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군대에 안간 남학생들과 여자애들은 4학년이고 군대갔던 동기도 같은학기부터 시작하는것 아니면 엄청 힘듭니다. 지금이라도 동기들하고 많이 사귀어야 합니다.후배+복학생+편입생이 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거의 다 따로놀기 떄문에 지금부터 겉돌면 성격이 엄청 좋아서 사람들을 끌..
엘레베이터 전철 등 진짜 내리면 좀 탔으면 좋겄습니다.엘베같은 경우는 올 때 쯤되면 아예 문 앞에 밀착해서 기다리는 인간들있는데 진짜 발로 차고 내리고 싶어요.짜증나죠 진짜 ㅋㅋ 저는 여차하면 걍 몸으로 밀쳐버립니다막고있으면 저도 가던길 멈춰 버립니다. 뒤에서 밀어주면 어깨로 확 밀어버릴 준비를 하고있죠. 전 소중하니까요.제가 원래 부산에 살았었는데 부산은 요즘 어떤지 모르겠지만 서울 지하철이 은근히 매너 안 지키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었죠. 물론 비율은 같아도 인구수 자체가 많아서 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보통 맨 앞에 사람이 줄을 잘 서는게 관건이긴 한데 출근길에 사람 몰릴 땐 뒤에서 틈만 나면 밀어대서 답이 없고요.저는 그런사람들 꼴보기 싫어서 비킬때까지 가만히 서있습니다.대전은 지하철이 한..
바이브 vr이 생겨서 vr 야동을 받아봤습니다 최애배우 중 한 명인 미카미 유아 작품 하나를 받았는데 와... 신세계입니다 미카미 유아가 더 사랑스러워졌어요! 아스카 키라 것도 받고 있는데 기대감 대폭발입니다 감동입니다 감동 ㅜㅠ 다만 야동과 vr의 한계로 180도인게 아쉽군요 360도 지원에 쓰리섬으로 여자들이 앞뒤로 애무하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언젠가 나오겠죠? ㅎㅎ 360도 한 5분만 봐도 토나옵니다.360도는 제작 여건이 어려운거 같더군요 뭐 그걸 본다고 딱히 별거 있는건 아니고요.... 어쩌피 가슴 얼굴 그곳만 보는데 ...360도는 제작 여건이 어려운거 같더군요 뭐 그걸 본다고 딱히 별거 있는건 아니고요.... 어쩌피 가슴 얼굴 그곳만 보는데 ...
한국에 들어오기도 전에 롤을 추천받았었습니다. (당시엔 카오스가 대세였죠. 북미섭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오스랑 비슷한데 굳이 해야되나 싶었고 시즌1 때 추천받아도 카오스랑 너무 비슷한 게임을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2년도에 사이퍼즈를 추천받아서 약 5년간 즐겼죠. (망겜수준)사퍼가 너무 단조롭고 짜증나서 롤에 관심을 돌려보았습니다.그리고 지금 차근차근 배워가고 있습니다. (현재 18렙)손가락이 굳을대로 굳었더군요... 흡안에 디스펠 던지던 시기는 과거고 손가락 따로 뇌 따로...(사퍼랑 또 다르더라고요 ㅋㅋ) 플/다 친구들한테 배운 걸 토대로 게임을 하는데 선픽/선 포지션을 이야기해도 꼴픽 박는 애들이 상당히 많네요. (일반 그것은 무엇..?) 그래도 잘하면 괜찮은데, 잘하고 ..
초 울트라 대박 작이 될수도 있었을 게임을 그냥 대작으로 끝내서 아쉽네요.사실 플레이 해본 유저 100명중 99명 이상은 기본맵만 하고 맵이 몇개 없네.. 하고 접었을거라 생각됩니다.저도 게임사서 몇달동안 기본맵만 무한반복 하다, 맵이 수만개는 있다는걸 깨닳았거든요..이제는 많은사람들에게 추억인 게임이지만 아직도 나름 유저는 동접 1~2만명은 찍는 게임.. 1. 기본맵 말고도 맵이 수만개는 있다는걸 알기 어려운 시스템 구조. 플레이중인 방 리스트에 기본맵이 아닌방이 뜨긴하지만, 뉴비가 봤을땐 이게 뭔지 모르고 들어가는법도 모름.2. 대기실에 있을때 맵을 받아놓지 않은 맵으로 방장이 바꿀시 튕김. 대기실 인원은 그대로 두고 안받은 사람이 있을시 시작이 안되게 했었어야 했음. 튕긴사람은 같은사람이랑 더 하려..
아무것도 모르고 내 놀 생각만하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뉴스를 통해 각종 사회 정치 경제문제를 보고있으면 행복하기보단 한숨만 나오는 것 같아요 문제는 한 번보기시작하니 은근히 중독된다는 점...아아 그 미쳐돌아가는 세상속에 꿈과 희망과 월급이 없는 느낌이 있죠..그런데 그런게 조장된 것일 수도 있슴다. 결국은 뉴스도 세상의 일부분만을 보여주는 창이고, 거기다가 편집자의 의도가 필연적으로 섞여들어가기 때문이죠. 예를들면 어떤 보수 언론이 보수파들을 쉴드쳐야겠다!고 마음먹으면 가장 쉬운 방법은 진보파 사람들이 사고친걸 방송하는거고.... 그역도 마찬가지죠. 그런고로 뉴스만으로 세상돌아가는걸 판단하기 보다는 종합적으로 정보를 취득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좋슴다.이거 분쟁의 씨앗이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특..
2~3일전까지만해도 잘쓰다가 윈도우10 업뎃 밀려있어서 한번에 다 깔고 실행하는데 ITH를 키고 attach를 누르면VNR은 무반응이고 ITH는 Failed to attach ITH to process 가 뜨면서 먹통이네요; 혹시 이 오류에대해 알고계신 신사분 계실까 해서 여쭈어봅니다.아.. 카테고리를 잘못 설정했네요... 질문 칸인데 죄송합니다;vnr이 구버전꺼면 서버가 날라가서 안될겁니다. 최신 vnr 찾으셔야할겁니다.일반 ith는 윈도우 10에서 작동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ithvnr 찾으셔서 사용해야할겁니다.ithvnr이 윈 10에서 dll실행파일을 따로 넣어줘야 실행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두세요
대학 들어와서 이런저런 방황 끝에 다시 복학해서 학교 다니는 컴공생인데요... 남들처럼 군대 비슷하게 갔다가 복학하니 했던거 다까먹고 힘들게 1년 다니다 못버티겠어서 다시 휴학해서 일본에 잠시 살다 여차여차 하다 보니 2년이 또 지나 이번에 다시 복학을 했는데 휴학하는 과정에서 나름 공부해본다고 했지만 복학하고나니 여태 뭘했나 싶을 정도로 막막하네요..ㄷㄷ 제가 컴공에 안맞는건가 싶고... 이미 3학년이라 1년반남은거 어떻게든 버텨서 졸업이라도 해보자하는 심정인데 내년에 졸작이랑 논문을 다 해서 제출해야 하는거 때문에 이 마저도 가능할까하는 걱정뿐이네요... 과 친구한테 말하면 할 수 있다고만 말하고 오래된 친구는 안맞으면 걍 자퇴하고 자기랑 같이 공부해서 일본다시가서 일하자고 하네요... 뭐 여기 졸업..
구매토큰 돌려놓은게 막 끝나서 보니 임무가 완료되었네요.오늘부터 돌려서 채워야되는줄 알았습니다. 허허... 그나저나 방어훈련을 통한 교정권 100개는 어떻게 얻어야될까요... 60차까지만 가고 도중에 (직접)중단해버렸는데.. 'ㅅ' 70차 보상은 교정권 20이던데 100개가 되려나..; 방어 훈련은 몇차까지 있나요? 설마 100차가 끝이면... 109차 까지 있고, 90차가 넘어가면 43~46개 정도 줄겁니다.음.. 그렇군요. 'ㅅ' 그럼 오늘 60차에서부터 시작해서 70=20, 80=20, 90=40, 100=40(?) 즉, 빙고씨는 (패스워드카드 1개라도 더 얻고싶으면)제게 오늘안에 방어훈련 거진 다 깨놓으라는 소리군요... 허허~ 1개의 제대만으로 되려나.. 일단 작전점수가 없으니 기다렸다가 해야겠..